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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광한 남양주시장,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함께 깨끗한 에코로드 전면 정비’나서

 

(포탈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이번에는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만나 장현리 무단투기 구역을 점검했다.


8일 조광한 시장은 20여 명의 에코패밀리와 함께 주택과 상업 지구가 혼재함에 따라 주변 상가에서 버리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장현 시장 인근 좁은 도로를 살펴보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진접읍 에코패밀리와 함께 둘러본 무단투기 구역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변 주거 지역 아이들의 통학로로도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시급한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이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해당구역을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3개 구역으로 나눠 양심을 상징하는 하트모양으로 도색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쓰리 하트존’으로 나누고 일대를 에코로드로 선정하여 진접읍 이장협의회에서 전적으로 맡아 관리하기로 했다.


무단투기 현장을 둘러본 후 진행된 ‘무단투기 싹쓰리 에코투어 소통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환경 개선 사항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사회단체장들과 열린 소통을 이어갔다.


조 시장은 “쓰레기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여름이면 악취가 나고 벌레가 생겨 도시 미관을 해친다.”라며 “이번 구역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인 만큼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도록 깨끗한 통학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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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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