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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제1차관, 청년연구자들과의 대화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25일, 청년연구자들의 연구환경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원 성균관대 키우리 연구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사후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키우리 연구단은 박사후 연구원들에게 독립적인 연구책임자로서의 경험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성균관대를 비롯,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의 4개 대학이 키우리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후 연구원 68명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 키우리 연구단은 에너지 저장소재, 수소발생 촉매, 전고체배터리 등의 탄소중립 기술연구를 수행하는 등 에너지·환경 분야에 특화된 연구단이다.


정병선 차관은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이진용 키우리 연구단장과 함께 연구단의 연구현황 및 향후계획, 청년연구자 연구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박사후 연구원들과 청년연구자로서 애로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정병선 차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는 청년연구자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청년연구자들이 마음껏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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