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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스마트 미술관 기반조성 공모 선정

 

(포탈뉴스) 진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최종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 미술관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체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4개 시·도, 65개 사업이 최종선정됐으며 판화미술관은 멀티터치 기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소장품 등 자료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검색, 열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미술 소장품을 태블릿과 연계해 가상의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술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된 만큼 디지털 스크린 도입도 원활히 마무리해 판화미술관이 코로나 종식 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우리군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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