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예천군,‘예천세계곤충엑스포’잠정 연기

 

(포탈뉴스) 예천군이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주민 여론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2021년도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1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자 27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를 열고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엑스포를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우리 군의 가장 큰 행사로 ‘곤충 도시 예천’을 대내외 적으로 알리며 큰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조기 종식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5월 개최는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 추이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ㆍ실익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개최 시기와 규모를 재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 자리 잡은 도심 속 여유, 건강한 힐링, ‘카페포레디엠’에서 찾다! (포탈뉴스통신)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