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마르지않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수저라는 새로운 신분이 생겼습니다.

돈이 신분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전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대였습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용은 개천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가 부를 낳고, 부가 세습되는 구조입니다.

중산층은 점점 얇아지고 부자와 가난한자로 점점 양극화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흙수저로 태어났다고 계속 흙수저로 살수는 없죠.

나는 흙수저로 살아도 내 자식들에게는 동수저, 은수저라도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에서 이런말이 나옵니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이는 오직 지출만 한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대하는 생각이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기에 행동이 다르고, 습관이 다릅니다.

 

부자들은 노동으로 얻는 소득보다는

자본이 만드는 소득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르지 않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동을 통한 소득은 결국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구축해놓은 파이프라인은 관리만 잘 한다면 마르지 않습니다.

파이프라인을 잘 구축하는 것이 수저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빈부격차가 벌어질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합니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