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주최하고 (사)강릉단오제보존회 무형유산 전승자가 직접 참여한 단오콘텐츠 기획공연 '다노네, 다노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강릉단오제를 50여 일 앞두고 강릉단오제의 핵심적인 요소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공연장에서 미리 강릉단오제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가족들의 건강과 복을 바라는 어르신들과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으며, 시민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의미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해 공연을 준비한 전승자들에 큰 힘이 됐다.
특히, 빈순애 예능보유자는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 정세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지역의 안녕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부정을 물리고 만사가 대길하라며 성주굿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다.
또한, 공연 종료 후 강릉단오제 무녀들이 직접 관람객들의 시름과 소원을 듣고 기원 소지를 올려주며,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또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누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전승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을 잇고, 시민들이 가족의 건강과 지역의 안녕을 함께 기원한 뜻깊은 공연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강릉단오제의 전승과 시민 문화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