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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회용품 없는 축제"…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3년 연속 친환경 운영

행사장 내 모든 음식점·푸드트럭 다회용기 공급…폐기물·온실가스 감축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행사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친환경 축제 운영에 나섰다.

 

함평군은 27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행사장 내 모든 음식 판매처에 다회용기를 보급하고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장 내 ▲음식점 ▲편의점 ▲푸드트럭 ▲세계 음식 판매 부스 ▲시음·시식 공간 등 모든 음식 판매처에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업체가 수거해 하루 한 차례 이상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현장에 공급된다.

 

행사장 내부에는 다회용기 반납부스 3개소와 간이 수거함 15개를 설치하고, 다회용기 사용 안내 배너 30여 개를 곳곳에 배치해 자발적인 반납 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1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방침을 고수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1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이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다회용품 사용 인식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회용기 사용 실천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법”이라며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축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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