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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 협력 의료기관 확대…지역 돌봄체계 강화

만성질환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22일 성북구 길음동 소재 성북탑내과의원을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 신규 협력 의료기관으로 위촉했다.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은 성북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보건·의료·복지 연계 사업이다.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 의료기관의 건강주치의를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거주지 인근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건강상담과 복약지도,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이 사업은 일차의료기관 주치의와 보건소 전담간호사,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중심 통합 건강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각 기관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피고 필요 시 가정 방문, 건강관리 교육, 복지자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와 건강위험의 조기 발견에도 나서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신규 위촉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거주지 인근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성북구는 지난 4월 초 석관동 소재 의료기관 참여에 이어 협력 의료기관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 협력 의료기관은 총 35곳으로 늘어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는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이 지역 중심 건강관리 체계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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