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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상담사의 미소가 서울시민의 행복으로…120다산콜, 현장 중심 '감정노동 보호 매뉴얼' 발간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과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상담 환경 조성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현장 대응 노하우를 집대성한 '120 감정노동 보호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 지금까지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매뉴얼은 감정노동자 보호 컨퍼런스의 목소리와 2025년 서울시 조례 개정 사항 등 최신 변화를 반영한 통합 지침서로, ‘상담사의 미소가 서울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가치 아래 상담직원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담고 있다.

 

매뉴얼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상담직원의 심리적 회복부터 제도적 보호, 기술적 대응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파트 1~2(확산과 제도): 감정노동자 보호 컨퍼런스 개최 등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과 상담직원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위한 근무환경 개선 사례를 정리했다.

파트 3(현장대응): 특이민원 관리 체계와 법적 조치 원칙을 명시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욕설 마스킹과 팝업 알림 등 스마트 보호 시스템을 통한 능동적 보호망이 핵심이다.

파트 4~5(치유와 환경): 120마음토닥(EAP) 심리상담 지원과 ‘소예정원’ 등 쉼이 있는 상담 환경 조성 내용을 담았다.

 

재단은 ‘상담직원의 인권은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그동안 악성 민원에 대해 무관용 대응하며 고소·고발 등 법적 조치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매뉴얼이 타 공공기관 및 민간 콜센터에도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상담직원이 안전하고 존중받을 때 시민 서비스도 함께 단단해진다”며 “이번 매뉴얼이 책장 속이 아닌 현장에서 살아 작동하여, 모든 상담사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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