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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시, ‘군산철길숲’ 2차 조성사업 본격 추진

개정·대야까지 5.3km 녹지축 확장… 2026년 설계, 2027~2028년 조성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군산철길숲’ 2차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철길숲 확대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을 진행 중이며, 업체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4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조성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66억 원, 시비 66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사정삼거리부터 구 개정역까지 ‘도시바람길숲’ 조성 ▲구 대야역 일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이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사정삼거리에서 구 군산화물역 구간에 이어 구 개정역까지 약 5.3km에 이르는 녹지축이 연결된다.

 

또한 구 대야역 일원에는 별도의 도시숲이 조성돼 시민 생활권 내 녹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도시바람길과 기후대응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군산형 그린인프라’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철길숲 확대를 통해 시민 생활권 인근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전역을 잇는 녹지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녹색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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