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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기 없이 바로 신청"…구미시, 20일부터 여권 사전예약제 도입

혼잡 줄이고 시간 선택권 확대…민원실 이용 편의 크게 개선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여권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다. 민원실 이용 환경도 함께 개선해 대기시간과 이용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여권 신청을 위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긴 대기시간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예약제 도입으로 시민들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3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후 방문하면 별도 대기 없이 바로 신청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민원실 내부 환경도 시민 중심으로 바뀐다. 어려운 행정용어 대신 색상으로 창구를 안내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번호표 발급기 버튼 색상과 해당 창구 의자 색상을 동일하게 맞춰,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고령자 등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색상 기반 안내 체계는 민원 동선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해 창구 찾기 시간을 줄이고, 민원 처리 흐름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편리한 시스템과 공간의 변화가 시민들에게 여유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민원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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