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 화도보건진료소는 의료 취약지역인 섬마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화도경로당에서 ‘어르신 두뇌튼튼 인지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화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화도보건진료소장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됐다.
매주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해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사업 전후로는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및 정서 자극 활동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 치매 예방 인지학습지(컬러링북)를 적극 활용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뇌를 자극하는 회상 중심의 인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감퇴 예방과 정서적 교감을 돕고 있다.
거제시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섬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을 덜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