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6.3℃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2℃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고양교육지원청-한국항공대학교, 12년째 이어온 '학습 멘토링' 밀착 지원

선정 중·고 8개교에 대학생 10명 투입, 영·수 교과 집중 지도 및 진로비전 공유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고양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꿈 찾기를 위해 10년 넘게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을 올해도 계속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6 상반기 기초학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교육 협력,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7월, 고양교육지원청과 한국항공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당시 양 기관은 지역 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으며, 이후 12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양만의 독보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청학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8개 중·고등학교에서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선발된 한국항공대 재학생 10명은 각 학교 현장에 배치되어 학생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학습 결손 해소부터 진로 설계까지 ‘밀착 케어’

 

멘토링은 기초학력이 중요한 영어와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해소를 위해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하며, 자신들만의 공부 비법을 전수한다.

 

또한, 멘토들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생생한 진로·진학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멘토링 활동을 통해 형성된 정서적 유대감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재능기부, 나를 성장시키는 최고의 경험"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올해 수학 교과 멘토로 활동할 예정인 공과대학 이○○ 학생은 "2014년부터 선배들이 닦아온 길을 이어받아 활동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제 작은 도움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고 진로에 대해 눈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재능기부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지역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 확립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오랜 시간 한국항공대학교와 맺어온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여,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한국항공대의 멘토링 사업은 지역 거점 대학의 인적 자원이 공교육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영화 '내 이름은' 관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용산 CGV를 찾아 제주 4.3 사건의 아픔과 화해, 역사적 과제를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4월 1일 이후 매주 수요일 시행되는 문화의 날을 맞아 ‘제주 4.3 사건’의 가려진 진실을 용기 있게 그려내는 한편 시민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제작된 영화 '내 이름은'을 응원하고,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 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신청한 분들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165명의 일반관객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대통령은 영접을 나온 정지영 감독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혜경 여사는 주연 배우 염혜란씨와 만나자 ”팬이에요“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관객들의 박수와 연호 속에 밝은 미소와 함께 양손을 흔들며 상영관에 입장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환영하는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1열에 앉은 관객은 ”속앗수다”라고 제주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관객석 곳곳에서 “제주에서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왔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지정된 좌석에 착석한 이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