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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서 '2026 오! 산뜻한 걷기대회' 성황…시민 2,500여 명 참여

 

(포탈뉴스통신) 지난 12일 오산시 생태하천인 오산천 일원에서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오! 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 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시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2027·2028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천 봄을 만나는 시간, 함께 걸어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 번째로 열린 시민 참여형 걷기대회다.

 

행사는 운천중 ACE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시 육상연맹 지철권 회장의 개회 선언,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의 대회사,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선춘 워킹트레이너의 워킹트레이닝과 오산시체조협회의 스트레칭으로 참가자들의 준비운동이 이뤄졌으며, 오전 9시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됐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산시줄넘기협회 음악 줄넘기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폐회식이 진행됐으며, 체육회 임원과 관내 기관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30여 개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오산천의 자연을 만끽하며 추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과 유관기관, 단체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오산천과 오색 둘레길을 자주 찾으며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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