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인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신체활동과 영양 관리가 필요한 ‘허약 전 단계’ 어르신 40명을 모집하여 ‘어·운·완(어르신 운동 완료)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홍천군 60세 이상 어르신의 중강도 신체활동 실천율이 17.2%로 낮게 나타난 데 따른 선제 대응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본 운동 교육을 넘어 보건소 내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 1회 전문적인 하체 근력 및 균형 향상 운동 ▲월 1회 노년기 식생활 지침 교육 및 영양상담 ▲매월 단백질 영양 음료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는 노년기 낙상과 골절의 주원인인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과 영양 공급을 결합한 복합 중재 모델을 적용한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근력을 강화하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단순한 수명 연장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장기 요양 상태로 이행되는 것을 미리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돌봄 비용도 절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