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전 도민이 함께 읽고 소통할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도민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공성과 대표성을 확보했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사업은 2019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경남 대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매년 일반·어린이·경남 분야별 도서를 한 권씩 선정해 도민이 같은 책을 읽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일반 분야 ‘공감에 관하여’(이금희 저) ▲어린이 분야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정은주 저) ▲경남 분야 ‘뜻밖의 우정’(김달님 저)이다. 해당 도서들은 현대 사회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공감’과 ‘관계’, 그리고 ‘삶의 의미’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읽고 논의하기에 적합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본격적인 독서 진흥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 도서를 도내 도서관 등에 약 500부 배포해 접근성을 높이고, 작가 초청 특강을 5월부터 10월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대표도서관과 공공·공립 작은도서관, 학교, 지역서점 등에서 운영한다.
또한 ‘범도민 독후감 공모전’은 7월부터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도민이 직접 추천하고 함께 선정한 ‘경남의 책’이 일상의 작은 위로와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참여 기반의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 확대해 경남 전역에 책 읽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