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경제

전남도, 소부장 특화단지·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중동정세 따른 수급불안 대응…·산업위기·고용지원 대책 논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7일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및 소부장 특화단지 협의체 회의를 개최,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방향, 중동 상황에 따른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방안 등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여수 KCL 전남CCU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6년 여수 산업위기·고용위기 대응 지원사항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계획 보고 ▲석유화학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방안 기획연구 최종보고 ▲NCC감축 위기대응 및 향후발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여수시, 도·시의회, 유관기관,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선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남도는 특화단지를 조성해 화학산업의 고부가·친환경 전환 및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부장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산업부의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여수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일정에 맞춰 4월 중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소부장 특화단지 발전협의체는 전남도와 여수시,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등으로 구성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비전·목표 육성전략 공동수립 ▲소부장 특화단지 운영·지원·발전을 위한 정책자문 및 공동참여 ▲화학산업 핵심기술 수요발굴 및 투자 연계 ▲소부장 특화단지 발전을 위한 포럼·협약식 공동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석유화학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도 진행했다. 산단 내 에너지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마이크로그리그 구축방안을 설계하고 석유화학 집적지인 여수 국가산단을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수 석유화학산업은 전남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주력산업이지만 글로벌 공급과잉, 나프타 수급불안 및 가격폭등 등으로 기업생존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인해 지역경제 생태계 전반에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전남도는 정부 추경에 지역산업 위기대응 지원사업 국비 추가 반영을 건의해 기업지원·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석유화학·철강기업에 대해 산업용 전기요금 일부를 국고 지원해줄 것을 적극 건의하는 등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 중이다. 석유화학 분야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건강복지비, 구직활동수당, 긴급생계안정비 등 총 122억 원 규모의 지원대책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최근 중동 정세로 나프타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이 이어지면서 석유화학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생태계 전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남도는 화학산업의 소부장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 산업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 등과 만나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담을 했다.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여야 대표와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 대통령은 푸른색과 붉은색, 흰색이 어우러진 '통합 넥타이'를 맸는데 민생 경제 전시 상황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 탓에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있을 땐 내부 단합이 중요하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서는, 유류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현찰 나눠주기'란 표현은 과하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이번 추경 예산의 재원은 빚을 내거나 증세를 한 게 아니라,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마련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개헌에 대한 긍정적 논의와 관련하여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제정된 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맞지 않는 옷'이 됐다며 5·18 정신과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 확대 등은 이견이 없는 만큼 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진성이디에스-(주)골프야, ‘돔 개방형’ 천안 복합 레저 개발 착공… “대한민국 체육시설의 판이 바뀐다” (포탈뉴스통신)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주)골프야가 추진 중인 천안 복합 레저 개발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돔 개방형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투자 시장과 업계 전반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기관들이 참여 및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시설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레저 공간에 ‘돔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던 계절성과 날씨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비, 눈, 미세먼지, 혹서·혹한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연중 지속적인 이용과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필요에 따라 개방과 차폐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은 쾌적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용 경험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골프연습장이 아닌 골프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