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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5세 이음교육 강화, 초등 입학 적응 돕는다

올해부터 5세 이음교육 전면 시행… 상호 협력 통한 교육과정 등 운영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전북교육청은 3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5세 이음교육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상호 존중 및 협력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함께 실천하는 교육으로 2023년 20개원, 2024년 59개원, 2025년 118개원에서 시범운영을 해왔다.

 

올해는 이음교육이 전면 시행되면서 도내 5세가 있는 모든 공사립유치원(377개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연계, 범교과(환경, 인성, 안전 등)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는 5세 이음교육의 전면 시행에 따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의 실제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유치원 업무담당자와 이음교육 학급 참여 교원, 선도교사, 현장컨설팅지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5세 이음교육 운영 방향 △유치원-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 우수사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더불어 2025년 시범운영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용 가능한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전북교육청은 현장컨설팅단 운영, 교원 역량강화 연수, 선도교사제 운영 등을 통해 이음교육 운영 전문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강화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연속성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스러운 학습 전이를 통해 초등학교 적응 지원을 돕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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