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5℃
  • 박무서울 11.7℃
  • 연무대전 14.2℃
  • 연무대구 16.0℃
  • 연무울산 17.7℃
  • 연무광주 14.3℃
  • 연무부산 18.2℃
  • 맑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18.2℃
  • 흐림강화 6.4℃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에 경력직 대거 지원해 최고 3대 1 경쟁률 기록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인력 모집의 경우 최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사의 경우 43명 모집에 총 14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경력직이 75명, 신규 인력이 6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간호조무사는 22명 모집에 53명, 도우미는 8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전 직군에서 정원을 크게 웃도는 경쟁률을 보였다.

 

울주병원 측은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최소 2대 1 이상의 배수를 적용해 다음달 초 최종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수간호사급 면접에서는 다양한 지원 동기와 사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0년 경력의 한 간호사는 암 진단을 받은 고령의 아버지가 고향인 서생면으로 돌아오길 원해 가족과 함께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지원을 결심했으며, 고향 병원의 리모델링 소식을 계기로 이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6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한 지원자는 고향에 개원하는 울주병원 소식에 대학병원 근무 당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수간호사직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울주군 온양읍에 거주하며 부산 기장군까지 출퇴근하던 간호사가 근거리 근무를 위해 지원하거나, 인근 양산시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재취업을 준비하던 의료 인력들이 다수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년 이상의 고숙련자와 13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대거 지원함에 따라 울주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울주병원은 의료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진료 의사 12명 중 5명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의사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울주병원 정종훈 초대 병원장(가정의학전문의)은 “지역 의료계의 기대 속에 출범하는 울주병원이 울주군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핵심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진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석유공사 비축기지 현장 방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축유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석유화학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케미칼 등 4개사 대표와 관계자,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평가한 바와 같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우리가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소비를 줄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개선해나가는 것이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원유 수급 동향과 위기 대응 계획을 보고했으며, 석유화학기업들은 업체별 나프타 수급 상황과 공장 가동 현황 등을 공유했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추가 원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비축유는 국내 석유제품 수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기에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