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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아침 10분 독서’자료 보급… 현장 역량 강화

전북교육청, 초중고 맞춤형 아침 10분 독서 활용자료 개발·보급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확장을 위해 개발한 ‘아침 10분 독서’ 활용자료를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침 10분 독서 활용자료 개발·보급은 초중고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료 지원으로 보다 내실 있는 독서·토론 교육을 뒷받침하겠다는 게 취지다.

 

초등용 자료인 ‘아침 10분 독서, 생각이 자라는 시간’은 초등 추천도서 100선 가운데 학생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구성했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꾸준히 독서 습관을 길러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중학용 자료인 ‘아침 10분 독서 레시피’는 독서 전 단계 활동과 슬로우 리딩 자료, 디지털 통제력 점검 자료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6가지 핵심 주제별로 2~3권의 관련 도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기 통제력을 강화하고 지적 호기심을 폭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등용 자료인 ‘리드 온(READ ON) 플러스’는 단순한 읽기를 탈피해 대화와 토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문학 5권과 비문학 5권을 선정해 독서 전-중-후 단계별 활동을 제시하는 동시에 교실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팁을 담아 현장 교사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보급 자료 활용연수를 진행해 학교 현장의 독서 교육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침 10분 독서는 교사와 학생이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에 보급된 활용자료는 교사들이 아침 10분 독서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독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독서 문화가 더욱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독서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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