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경제

전남도,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총력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중동 상황 등 유례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에 도정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전남도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여수시와 공동으로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부의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신규 지정 공모를 앞두고 전남 여수 산단 일원의 지정 필요성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알리고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업계 전문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전남의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결집했다.

 

개회식에선 전남 화학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특화단지 유치 의지를 담은 ‘지정 당위성 확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전남 여수가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심장이자 공급망 안보의 최적지임을 천명하며, 반드시 지정을 이끌어내겠다는 강력한 결의를 다지는 기념촬영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화학산업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과 이를 타개할 구체적 해법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문가는 ‘국내 화학산업 위기 현황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과잉과 탄소중립 규제라는 이중고 속에서 소부장 자립화가 국가적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여수 석유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필요성’에 대한 두 번째 발표에서는 여수 국가산단의 독보적인 원료 공급 인프라와 현재 조성 중인 적량지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의 혁신적 확장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전략이 공개됐다. 기존 산단과 신규 지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광양항을 통해 글로벌시장으로 즉시 뻗어나갈 ‘완결형 소부장 생태계’의 적지임이 입증되는 자리가 됐다.

 

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토론회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실질적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자들은 여수 산단의 숙련된 공정 노하우와 신규 단지의 최신 인프라가 시너지를 낼 때,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고부가 전환이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는 점에 입을 모으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저가 공세와 중동상황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 화학산업은, 산업의 기초체력인 소부장을 키워야 변화의 파고를 버틸 수 있다”며 “정부(산업통상부)가 찾는 소부장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를 실현할 곳은 바로 검증된 생태계와 역동적인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전남 여수”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상반기 중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절차를 진행해 오는 6월 최종 지정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국회 포럼을 기점으로 지정 당위성을 대내외에 확산시키는 등 공모 선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돌봄데이로 관내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가 취약계충을 위한 ‘3월 돌봄데이’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돌봄 꾸러미 전달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데 힘을 모았다. 돌봄데이 꾸러미는 진접읍 소재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제육볶음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재균 위원장은 “3월 봄을 맞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