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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평군,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성료

2035년까지 미래 발전 방향 제시…오는 16일까지 추가 의견 수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평군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정책 방향과 공간적 발전 방향의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 발표됐다.

 

군은 2035년을 목표연도로 설정하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과 공간구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들을 제시했다. 특히 ‘농촌혁신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농촌, 함평다운 미래농촌’을 함평군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농촌공간 구조를 3개 생활권 체계와 2개의 발전 축으로 설정하는 등 농촌공간 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무엇보다도 외형적 성장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적 성장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남연구원 조창완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녹색에너지연구원 송승헌 연구위원, 전남대학교 오윤경 교수가 참여해 농촌공간 설정 방향과 발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부문별 계획과 영농형 태양광 등 에너지 기술 분야 발전 방향, 공간구조 및 생활권 재편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청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농촌공간 계획이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 기간을 두고 군민 의견이 반영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세부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읍면별 공청회를 개최해 마을 단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추가 의견은 군청 농어촌공동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hy0207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함평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정책심의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함평군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살기 좋은 농촌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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