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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도서관, 지역스토리텔링 ‘신효마을 사진기록단’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마을의 변화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세대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신효마을 사진 기록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매개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제주어가 살아있는 마을 곳곳의 명칭과 유래를 직접 듣고 체험하며 기록하는 인문학적 탐방으로 진행된다.

 

3월 21일 토요일에 운영되는 1회차는‘구한질과 옛마을 골목길’을 주제로 ᄂᆞ리동산, 이수암, ᄆᆞᆯᄀᆞ랑 옛터, ᄀᆞ성집 등 제주어 명칭이 살아있는 골목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2회차는 3월 28일 토요일‘신효마을의 비경과 숲’을 주제로 월라봉(月羅山), 물진밭, 애기엎은ᄃᆞ 돌, 감저공장 옛터 등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기록한다.

 

탐방을 통해 수집된 소중한 사진 기록들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시로 이어지며 선정된 사진들은 인화 과정을 거쳐 동부도서관 로비 및 자료실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발로 빠르게 변해가는 마을의 현재를 주민들의 시각으로 기록하는 것은 지역사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숨결이 느껴지는 마을 탐방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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