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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소기업을 넘어 앵커기업으로… 창원 산업 도약 이끈다

10년간 축적된 지원 성과 바탕, 지역 산업 생태계 주도 기업 육성 본격화

 

(포탈뉴스통신) 창원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략으로 ‘앵커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창원형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진출을 중심으로 누적 약 100억 원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강소기업들은 창원산업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창원형 강소기업의 매출은 연평균 9% 이상 성장해 약 1조 4천억 원에서 1조 9천억 원 규모로 확대됐고, 고용 또한 연평균 5% 이상 증가하며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율주행차 핵심 광학부품, 금속 3D프린팅 기반 방산‧원자력 부품, 첨단 정밀금형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독자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소부장 으뜸기업 등 상위 정부사업에 선정되거나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장 사다리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강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을 넘어 ‘앵커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앵커기업은 자체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협력기업과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핵심 기업을 의미한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성과는 앵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창원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신규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을 위한 육성사업과 함께, 기 지정된 129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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