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4.8℃
  • 흐림강릉 3.6℃
  • 흐림서울 5.5℃
  • 맑음대전 8.3℃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8.3℃
  • 맑음광주 11.5℃
  • 흐림부산 11.3℃
  • 구름많음고창 7.7℃
  • 흐림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9.2℃
  • 구름많음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 백영수미술관 '그리움의 팔레트' 전(展) 개최

평생 채워지지 않았던 그 무엇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의정부 최초 등록 사립미술관인 백영수미술관에서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인 ‘그리움의 팔레트’ 전(展)이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백영수 화백(1922~2018)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와 대한민국 의정부라는 두 공간 사이에서 화백이 평생토록 간직했던 ‘교감’과 ‘인식’을 다룬다.

 

평생 채워지지 않았던 그 무엇…아내 김명애 관장의 회고

 

“옆에서 지켜본 화백님은 늘 그랬어요.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 있는 사람처럼, 무언가를 간절히 찾고 계신 것만 같았죠. 그래서인지 그분의 그림에는 환희보다는 늘 그리움이 서려 있었습니다. 평생토록 다 채우지 못한 무언가가 마음속에 항상 머물러 있었던 모양이에요.”

 

환희보다 깊은 ‘그리움’…이방인이 그린 마음의 지도

 

백영수 화백의 캔버스에는 화려한 환희보다는 짙은 그리움이 배어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고국 대한민국을,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는 예술적 고향인 프랑스를 그리워하며 그는 늘 경계 위에 서 있었다. 김명애 관장의 회고처럼, 그가 평생 채우지 못했던 내면의 결핍은 역설적으로 그를 가장 따뜻하고 서정적인 예술의 세계로 인도했다.

 

이방인의 고독에서 찾은 따뜻한 등불, ‘모자상’

 

전시는 화백이 이방인으로서 느꼈던 근원적인 고독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시켰는지 보여준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에서 정점을 이루는 ‘어머니(모자상)’는 그가 평생 찾아 헤맨 안식처이자 그리움의 결정체다. 관람객들은 파리 시절의 고독한 눈빛부터 의정부 아틀리에에서 마침내 찾은 마음의 평화까지, 거장의 감정적 궤적을 함께 걷게 된다.

 

관람객과 소통하는 ‘듣는 전시’ 운영

 

작품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전문 도슨트의 해설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도슨트는 백영수 화백이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겪은 에피소드와 작품 속에 숨겨진 절제된 미학을 알기 쉽게 전달해, 관람객들이 화백이 갈구했던 ‘마음의 고향’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하면 편리해요!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