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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소방본부 및 여수소방서, 국가산단 주요 사업장 화재안전 현장 안전소통 실시

최민철 본부장, 서승호 서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오일허브코리아 현장 중심 안전소통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와 여수소방서는 26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와 오일허브코리아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국가중요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장과 소방 당국 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전남소방본부장과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 각 사업장 생산·안전환경 부서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관리지도에서는 사업장 주요 공정과 소방시설, 위험물 저장 및 취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안전관리 전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안전컨설팅이 병행됐다.

 

특히 옥외소화전(특수노즐), 무인방수차 방수 시연 그리고 위험물 저장탱크 관리 상태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는 에틸렌글리콜(EG),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부동액·계면활성제·식품용기·필름·주사기 등 다양한 산업 제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사업장 내에는 옥내·외 소화전과 분말·가스계 소화설비 등 다수의 위험물 시설이 설치·운영 중이다.

 

오일허브코리아는 국내 주요 석유 및 화학제품 저장·유통 거점 시설로, 대규모 저장탱크와 이송 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철저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요구되는 사업장이다.

 

최민철 본부장은 “국가산단 내 대규모 화학 및 저장시설은 작은 사고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 점검과 사업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호 서장은 “이번 안전소통 활동을 통해 주요 사업장의 화재 대응 능력과 안전관리 표준시스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며 “여수국가산단 내 사업장들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지도와 컨설팅, 소방시설 점검을 포함한 현장 중심 소통 계획의 일환으로, 국가산단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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