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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방한관광 3위 시장 대만 공략 ‘집중’

시, 25일~2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서 ‘2026 대만 현지 전주관광설명회’ 추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방한 관광시장 중 재방문율이 높고 지방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대만의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한 ‘2026 대만 현지 전주관광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타이베이 리젠트호텔에서 현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80여 명을 초청해 ‘전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1:1 B2B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시는 대만의 대표적인 민간 여행업 단체인 ‘타이베이 여행업협회(TATA)’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타이베이 여행업협회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Lion Travel과 Cola 등 14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전주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현지 판매 촉진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공동 마케팅 △관광 트렌드 공유를 위한 상호 방문 및 팸투어 진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대만 현지 일정 중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및 대만관광협회 관계자들과 간담을 통해 현지 관광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만은 방한관광객 중 지방 여행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현지 설명회와 MOU 체결을 발판 삼아 대만 내 전주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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