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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평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확대로 에너지 전환 선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의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시설, 공공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연료전지 등의 설치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시공업체와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2025년 기후환경에너지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구는 총 4억6천3백만 원을 들여 민간주택과 공공건물 등 27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196kW와 태양열 설비 86㎡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임대주택에도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196kW는 연간 약 25만504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7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온실가스 118.9t 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소나무 약 1만 8천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다.

 

민간주택의 경우 3kW 규모 설비 설치 시 연간 약 3천8백kWh 생산이 가능해, 월 400kWh 사용 가정 기준 매달 약 5만1천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구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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