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화로 인한 노쇠 관련 건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기와 노년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인 ‘노쇠예방 운동교실(명품건강교실·실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쇠’가 노년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기부터 누적되는 건강 문제라는 인식 아래, 연령대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명품건강교실’은 65세 미만 성인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근밀도 향상과 기초대사량 증진을 목표로 고강도 코어운동과 써킷 트레이닝 등 중·고강도 운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심박수 기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일지 작성을 병행함으로써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한 65세 이상 노년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버건강교실’은 유연성과 균형감각 향상을 통한 낙상 예방과 신체기능 유지를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밴드·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저·중강도 운동을 안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인지기능 향상 체조와 사회적 교감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사전 기초건강검사와 노쇠 선별검사를 통해 개인별 운동·영양 목표를 설정한 뒤, 주 3회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강 변화와 사업 효과를 평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자 및 관련 약물 복용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장은 “노쇠 예방은 노년기 이전부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운동교실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