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6.1℃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5.4℃
  • 흐림대구 7.3℃
  • 흐림울산 9.3℃
  • 맑음광주 6.1℃
  • 흐림부산 9.9℃
  • 맑음고창 3.1℃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6.2℃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사계절 따라 만나는 실학, 박물관에서 배우다!

사계절로 잇는 실학의 배움, 실학박물관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함께 공유하는 실학’을 목표로 2026년 한 해 동안 어린이·청소년·가족·어르신·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총 20종의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600여 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3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계절의 흐름에 맞춘 교육과 문화 행사를 통해 실학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봄, 박물관에서 실학을 처음 만나다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 꽃을 피우며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에는 실학박물관 상설전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문화 접근성이 낮은 대상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 〈실학링크 Link: 과거에서 현재로〉와 유물 컬러링 체험 〈알록달록 실학유물〉을 통해 실학자들의 생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과 어르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관람과 정약용 유적지 및 다산정원 탐방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초등 단체 프로그램과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을 병행 운영해 박물관의 물리적 접근성을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에는 주말 상설 체험 프로그램 〈실~하게 놀자!〉를 운영해 계절별 체험을 분기마다 새롭게 구성한 체류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 여름, 지역과 함께 배우는 실학

여름에는 상반기 기획전 〈24절기: 하늘을 읽어 땅을 살리다〉 연계 교육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협력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기획전의 주요 유물인 ‘혼개통헌의’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나와 우주의 지평선〉을 통해 실학의 학문적 확장을 살펴보고,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학교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과 박물관 교육의 연결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인문·예술 교육활동 정책에 발맞춰 정약용의 정원을 소재로 한 〈정약용처럼 짓는 정원 한 칸〉, 박물관 진로 체험 교육 〈내가 만드는 박물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 중심에서 중·고등학생으로까지 확대하고, 박물관을 학교 밖 배움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 가을, 삶으로 이어지는 실학의 가치

오곡이 풍성하게 무르익는 가을은 실학박물관의 교육과 문화 행사를 가장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관람객들은 봄부터 이어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명절과 절기를 주제로 한 문화 행사와 함께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현장 체험학습 〈다산 역사 탐험대〉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남양주와 강진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산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탐방하며, 체험 중심으로 실학을 이해하도록 구성된 교육이다. 특히 남양주 지역 축제인 ‘정약용 문화제’에 참여하여 정약용의 삶과 실학사상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구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말 가족 프로그램 〈밭으로 간 실학자〉에서는 봄에 심은 농작물 수확과 요리 체험을 진행하며, 실학의 실용적 가치를 가족 단위로 경험할 수 있다.

 

◆ 겨울, 실학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다

겨울에는 동지와 성탄절 등 연말 문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한 해 동안 운영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정리·공유하고 교육강사와의 정담회를 통해 다음 해 교육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은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마다 실학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실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실학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실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문화재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관광의 지평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과감히 확장해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필수과제는 관광의 지평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처럼 외국인 관광객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하면 관광산업의 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가 목표하는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어젖히려면 양적인 성장을 넘어서 질적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광산업의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 그리고 지역의 소상공인이 함께 누릴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관광산업 대전환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각오로 각 부처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부터 출입국 제도 개선까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 세세하게 살피고 또 점검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전국 곳곳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