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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진구, 1일 30g 감량 체크리스트로 전 구민 '쓰레기 다이어트' 본격 추진

‘1일 30g 감량 체크리스트’ 제작·배부… 생활 속 쓰레기 감량 실천 유도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운동 ‘1.1.30.쓰다(쓰레기 다이어트)’ 확산을 위해 일일 체크리스트를 제작·배부한다.

 

‘1·1·30 쓰다’는 한 사람이 하루 30g의 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미로,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천 캠페인이다. 구민 1인이 참여시 연간 약 11kg 감량 효과가 발생하며, 전 구민이 함께하면 수천 톤 규모의 폐기물 감량이 기대된다.

 

구는 2020년부터 재활용 활성화와 분리배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까지 생활폐기물 9.5%, 약 3,491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감량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 ‘하루 30g 줄이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구민 실천을 돕기 위해 제작한 ‘나의 1일 30g 쓰레기 다이어트 체크리스트’에는 ▲쓰레기별 무게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 줄이기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 감량 행동 수칙을 담았다.

 

특히, 배달용기와 일회용 컵, 물티슈, 비닐봉지 등 생활 속 쓰레기 무게를 직관적으로 안내해 구민이 자신의 배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텀블러 사용하기, 과대포장 제품 피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점검하며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광진미래기술체험관과 각 동주민센터 등 주요 시설에 ‘쓰레기 몸무게 재기’ 체험 공간과 분리배출 안내 홍보부스를 설치한다. 주민들이 쓰레기 무게를 직접 확인하며 감량 필요성을 체감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1인 가구와 유학생, 공동주택 등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분리배출 지원을 실시한다. 재활용 활성화 사업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 정책을 함께 추진해 감량 효과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하루 30g 줄이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광진구민 모두가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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