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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관광문화 주요시설 입장객 전년대비 약 14% 증가

대표 관광지 한반도섬 약 14만 명 방문...DMZ권 관광 확대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양구군 관광문화 주요시설 입장객이 증가해 총 48만3천여 명이 양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입장객 집계 대상은 한반도섬, 양구수목원, 양구백자박물관, 광치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 18곳이며, 총 방문객은 전년(2024년 42만3천여 명) 대비 약 14.2%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입장객이 방문한 시설은 양구군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으로 약 14만 명이 찾았다. 특히 한반도섬 방문객 증가와 함께, 을지전망대·통일관·전쟁기념관 등 DMZ권 안보관광지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전체 관광객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재개장한 을지전망대와 전시환경 개선공사를 마친 전쟁기념관은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양구군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관광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과 인프라 확충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선 방산면과 해안면을 중심으로 지역을 순환하는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며, 지역 이미지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도 추진한다.

 

또한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양구 종합관광안내소를 중심으로 관광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다국어 관광지도 제작과 관광안내판 전면 보수, 외국어 안내판 신설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파클링 한반도섬 조성사업, 평화빌리지 조성사업,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사업 등 주요 관광 인프라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최근 관광 흐름이 체험과 체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양구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코스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섬과 DMZ권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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