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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 ‘2026년 청년정책위 위촉식·정기회의’ 개최

정책위원회 새출발…향후 5년간 추진방향 제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진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진주시 청년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년 정책 전문가와 청년 등으로 구성된 진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진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2년의 임기 동안 청년 정책에 대한 기본계획과 시행 계획, 청년 정책의 평가 등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진주시 청년정책 추진 실적 보고 ▲제2차 진주시 청년 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 ▲2026년 진주시 청년 정책 시행 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진주시 청년 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향후 5년간의 진주시 청년 정책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기본계획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정책의 로드맵으로,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과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단계별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의 꿈과 삶이 꽃피는 청년 친화도시 진주’를 비전으로 4개 부문에 걸쳐 신규사업 15개를 포함한 총 57개 청년 정책사업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활동 기반을 확대하여, 생활경제 금융역량 강화교육과 ESG 교육, 면접 이미지 메이킹 교육은 물론 청년의 자발적인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2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7개의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청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머뭄센터 운영’,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사회 초년생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회 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일자리 및 주거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책 지원을 강화해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삶을 설계하고, 결혼과 출산까지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청년 정책의 사업별 세부 내용은 청년 정책 정보 누리집인 ‘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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