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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정책자문위, 생활인구·부모교육 플랫폼 등 신규정책 제안

2026년 도정운영방향 공유 및 분과별 핵심 정책제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생활인구 제도 도입 등 신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그동안 경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훌륭한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데 대해 도지사로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정책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도정은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해 경제와 복지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생활인구 제도 도입 등 지역 활력을 높이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 전환 등 미래 준비 과제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겠다. 주요 현안은 도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바탕으로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검토·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박재완 정책자문위원장, 정책자문위원, 실국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의 연구·개발·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활력 라이즈(RISE) 포럼’, ‘생활인구의 효과적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도민 의견을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는 2026년 도정 운영방향 공유, 2025년 위원회 활동 보고 및 2026년 운영방향 논의, 신규정책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신규 주요 정책으로 ▲경상남도 생활인구제도 도입 및 활성화 방안, ▲경남형 부모교육‧자녀양육상담 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원전 기기‧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 ▲한국우주바이오연구소 유치 설립 등을 제안했다.

 

박재완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경남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에 감사드리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경남도에도 감사하다”며 “자문위원회는 미래로 나아가는 경남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회의 후 이어진 분과별 회의에서는 경남도 중장기 발전전략인 ‘2040 경남미래비전’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중점 논의 과제를 선정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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