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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2월 6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분 자유발언과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서 백현조 의원은 '울산, AI를 활용하는 도시를 넘어 AI의 기준을 세우는 도시로'라는 주제로, 울산의 AI 정책은 특정 산업을 넘어 도시 전체를 잇는 전략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도시의 현실과 가치에 맞는 판단 기준과 책임을 스스로 설계·관리하는 ‘소버린 AI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공진혁 의원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공정한 역할 분담과 이익 배분이 필수입니다'를 주제로, 부울경 행정통합은 울산의 실리와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해야 추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경상남도 소속 시절 지역 개발 지원에서 소외됐던 아픈 교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조건 검토와 명확한 보장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회부된 18건의 안건 가운데, 본회의에 상정된 14건(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기타 1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다만,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은 ‘노동자’를 ‘근로자’로 용어 변경하는 것에 대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다.

 

이성룡 의장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원활한 의회 운영에 협조해 준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제262회 임시회는 3월 11일 개회하여 3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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