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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 부산광역시 영도구 상권·관광 데이터 활용 촉진 조례안 발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남항동, 영선제1·2동, 신선동, 봉래제1·2동, 청학제1동)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영도구 상권·관광 데이터 활용 촉진 조례안'이 30일 열린 제35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조례는 영도구의 상권·관광 및 주민 생활과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수집·분석·공개·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지역 맞춤형 행정을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막연한 감에 의존한 창업이 아니라, 유동인구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실패 위험을 낮추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영도로 모이게 하는 것이 본 조례의 가장 중요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최근 행정 환경은 경험과 관행 중심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정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영도구의 관련 데이터는 부서별로 분산 관리돼 접근성이 낮고, 정책 수립은 물론 민간의 활용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경민 의원은 상권·관광 및 주민 생활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통합 관리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주민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관광객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단순한 데이터 축적을 넘어, 데이터가 도시 경쟁력이 되는 행정으로 전환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이터 기반 선도 자치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도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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