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3℃
  • 구름조금강릉 1.4℃
  • 박무서울 -1.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2.2℃
  • 광주 1.4℃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0.4℃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불법개설기관에 새는 건강보험, 2조 9천억…특사경 도입 촉구”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포탈뉴스통신) 이른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으로 불리는 불법개설기관의 난립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와 국민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이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ㆍ제도적 개선에 정부와 국회가 신속히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실현하며 보편적 복지를 뒷받침해 온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불법개설기관에 의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5년까지 불법개설기관으로 적발돼 환수결정이 내려진 곳은 전국 1,805곳에 달하며 환수결정액은 2조 9,162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실제 징수액은 2,256억 원으로 징수율은 8.79%에 불과했다.

 

전남 역시 50곳에 대해 875억 원의 환수결정이 이뤄졌지만 징수율은 10.97%에 그쳤다.

 

이 의원은 “불법개설기관은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위법하게 운영되던 사무장병원에서 안전관리 부실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허위 입원확인서를 통해 대규모 보험금 편취가 이뤄지는 등 중대한 범죄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불법개설기관 단속체계는 기관 간 절차 연계와 수사 진행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제수사권이 없어 자금 추적과 재산 환수에 실질적인 한계를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단속 공백 속에서 불법개설기관은 개ㆍ폐업을 반복하며 잠적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방식으로 단속과 처벌을 회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 전문인력과 법률 인력, 방대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10여 년간 불법개설기관 조사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가 도입되면 불법 행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과 재정 환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건의안을 통해 ▲'사법경찰직무법'의 조속한 개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제도의 신속한 도입 ▲상시적ㆍ통합적 단속체계의 구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국민건강보험 재정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공동의 자산”이라며 “이를 악용해 사익을 취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을 근절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책임 있는 결단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제설현장·버스정류소 등 찾아 출근길 교통상황 등 살펴 (포탈뉴스통신)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경기도 전역에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시내를 돌며 제설현황과 도민들의 출근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2일 아침 7시 반경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수원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밤사이 제설 현황을 살핀 후 대기실에서 작업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제설 현황을 보고 받은 김 지사는 “밤새 밤잠 설쳐가며 제설 작업에 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면서 “근무하면서 불편하시거나 부족한 것은 없으신지” 물으며 격려했다. 자리를 함께한 작업반장은 “딱히 불편한 점은 없다. 이른 시간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제설 현황 점검에 이어 인근 버스정류소를 찾아 출근길을 교통 상황도 점검했다. 버스정류장 온열벤치 등 시설물들을 살펴 본 김 지사는 도민들에게 ‘밤새 눈이 꽤 왔는데 아침에 출근하는 데 크게 불편은 없으신지?’ 등을 물으며 잠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민들은 ‘눈이 왔는데도 평상시와 다르게 막히지 않아 불편함은 없다’, ‘다른 날과 다르지 않다, 지연없이 버스가 잘 오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암보험 비갱신형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