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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 외국어 도서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이 올해 유아, 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외국어 습득과 다문화 이해를 돕고자 외국어 도서실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연구정보원 A동 4층에 위치한 외국어 도서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11개국 언어 도서와 다문화 관련 서적 3만여 권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내 국제적(글로벌) 독서 거점이다.

 

외국어 도서실은 이용자들이 폭넓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주제별, 작가별 ‘이달의 책 추천(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특히 영어 원서뿐만 아니라 다문화 도서를 함께 전시해 책으로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량을 확대하고자 대출 혜택도 대폭 늘렸다. 매월 둘째 주와 마지막 주 수요일은 ‘2배로 도서 대출’의 날로 지정해, 기존 5권에서 최대 10권까지 대출 권수를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외국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3월부터는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영어 독서 퀴즈, 이야기 속 인물(캐릭터) 색칠하기 프로그램이 매월 열린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책 속 행운권 찾기’ 행사로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5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외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희망 도서를 선물하는 ‘다문화 북 드림(Book Dream)’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송명숙 원장은 “외국어 도서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턱 낮은 외국어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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