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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증거’… 3년 연속 반도체학술대회 성사

강원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위해 2년 연속 현장 행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년 제32회 대회 당시 학술대회 역사상 지자체장으로서 최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개회식 현장을 찾아 반도체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Korean Conference on Semiconductors)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이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4,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1,915건의 논문 발표와 97개의 구두 세션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작년에 이어 강원권에서 개최되는 것은 도의 행정 지원과 반도체산업 육성 비전이 반영된 결과다.

 

그동안 도는 학계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강원권 개최의 당위성을 지속 피력해 왔다.

 

특히, 도는 이번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차기 대회인 제34회(삼성전자 주관)까지 강원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3년 연속 대회가 이어지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본 대회의 생산 유발 효과는 약 2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대규모 인원이 방문하는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물론, 강원권 반도체산업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대회 기간 중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도체산업의 최신 기술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강원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는 강원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도에서 반도체 학술대회를 유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강원이 반도체 산업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미국에 CES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KCS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올해, 내년 대한민국의 반도체를 강원도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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