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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 2026년 택시 운송사업 활성화 지원 추진

경영부담 완화·기사 처우개선·안전 강화로 시민 교통 서비스 질 높인다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택시 운송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택시 321대(개인 242대, 법인 79대·6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5억6천2백만원(도비 6천3백만원, 시비 4억9천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콜관제료 ▲카드수수료 ▲카드통신료 등 택시 운영에 필수적인 비용에 대한 것으로, 택시업계의 고정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카드수수료는 전액 지원하고, 콜관제료는 월 4만 원 한도, 카드통신료는 월 5,500원을 정액 지원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월 6만 원 수준의 시정 홍보비를 지원해 택시를 ‘움직이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함으로써, 시정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택시업계의 수익 기반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택시 기사 처우개선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해 근속기간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고, 택시 대·폐차 지원(15대)과 방범등 설치 지원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운수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시민 안전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택시 지도·감독 업무를 연중 추진하며, 방범등 설치 지원은 1분기 내 완료하고, 콜관제료·카드수수료·통신료 등 각종 보조금은 분기별로 지급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택시기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 시민 안전 확보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택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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