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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학생 주도 탐구 역량·교사 수업 실행력 강화

과학교육·융합교육 내실화 ‘2026년 전북 과학교육 기본 계획’ 수립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탐구하는 즐거움, 미래에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과학교육’을 목표로 2026년 전북 과학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주도 탐구 역량과 교사의 수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미래형 과학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을 초·중·고 100개교에 구축하고, 학교당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능형 과학실은 디지털 실험 도구와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수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나사(NASA) 글로벌 캠프는 기존 중학교 1학년 대상에서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동 중심의 일정과 고강도 체험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학생의 신체·정서적 발달 수준과 학습 경험에 보다 적합한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캠프 일정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며, 우주·과학 탐구 활동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융합교육(STEAM)은 그동안 기반 구축 단계에서 올해는 수업과 교육과정에 실제로 안착하는 ‘내실화’ 단계로 전환한다.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행가능한 STEAM 동아리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STEAM 콘퍼런스’를 신규로 개최해 학교별 융합교육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협력과 정책 환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2026년은 과학교육과 융합교육이 정책 차원을 넘어 교실 수업 속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생 주도 탐구와 교사의 전문성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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