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11.8℃
  • 구름많음강릉 10.4℃
  • 흐림서울 12.9℃
  • 흐림대전 14.4℃
  • 맑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2.7℃
  • 흐림광주 14.4℃
  • 맑음부산 12.9℃
  • 흐림고창 13.6℃
  • 구름많음제주 16.9℃
  • 흐림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13.0℃
  • 구름많음금산 15.0℃
  • 흐림강진군 13.4℃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광역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 디지털 배지' 도입…5개 유형‧4개 영역 인증체계 구축

학습유형·내용별 체계 설계, ‘참여’부터 ‘자격취득’까지 학습 결과 시각화…11월 시범 발행 통해 검증

 

(포탈뉴스통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학습 경험과 성취 결과를 시각화하고 구조화된 메타데이터로 저장한 디지털 인증 수단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인증서로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단순 이수 여부를 확인하던 기존 종이 수료증과 달리 디지털 배지에는 교육 내용과 활동 내역, 획득 역량 등 구체적인 정보가 상세하게 담기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국내외 대학이나 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획득한 배지를 개인별 ‘배지 지갑’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흩어져 있던 개인의 학습 이력을 한눈에 꿰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국제표준(Open Badge 3.0) 기술을 적용했다. 시민들은 배지 지갑을 나만의 학습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여 취업이나 이직 등 진로 설계 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배지의 실제 발급과 운영에 적용할 명확한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서울 평생학습 디지털 배지 인증체계 설계 연구'를 완료했다. 그 결과, 학습의 성격과 수준에 따른 5가지 ‘학습 유형’과 4가지 ‘학습 내용 영역’으로 구성된 서울형 인증체계가 만들어졌다.

 

이번 연구는 광범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표준화된 기준으로 분류하여 시민의 다양한 학습 경험과 성취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기준을 설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습 유형은 학습 결과와 평가 방식의 다양성을 반영해, 수업 참여부터 시험 통과·자격 취득까지 폭넓게 고려해 설계됐다. 공식 평가 없이 참여 사실을 인증하는 ‘참여형’,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성과나 역량 향상을 인정하는 ‘성취형’,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증하는 ‘활동형’, 산업·직무 표준과 연계한 ‘자격형’, 여러 배지를 연계해 상위 단계로 나아가는 ‘경로형’ 등 5가지로 구분된다.

 

학습 내용 영역은 기존에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교육 프로그램들을 4개의 핵심 역량 틀로 재구조화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기함양(인문교양과 인생설계, 문화예술 향유), 직업진로(직업세계 이해, 직무기술 및 경력개발), 시민소양(시민생활 소양, 사회 및 공동체 참여), 실용문해(기초문해, 디지털)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시민이 직무 관련 교육을 수강하고(직업진로) 일정 기준의 시험이나 과제를 통과하면(성취) ‘직업진로-성취형 배지’가 발급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분야와 성취 수준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구를 통해 설계한 기준이 다양한 평생교육 결과를 인증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배지를 지난 11월부터 시범 발행하여 인증체계의 정합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

 

서울마이칼리지, 서울특별시문해교육센터 문해교원양성연수, 서울 평생학습 작은세미나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0종의 서울 평생학습 디지털 배지를 147명에게 발급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부터 광역 평생학습연수센터 교육과정부터 디지털 배지 도입을 본격화하고 발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디지털 배지는 학습 경험을 디지털화하여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배지를 기반으로 모든 학습 경험이 자산이 되는 평생학습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국민경제의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하면 편리해요!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