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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군, 서울 공공기숙사 '남해학숙' 입사생 선발

2026년 1월 9일까지, 총10명(남4, 여6) 모집·선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 ‘남해학숙’의 2026년도 입사생을 내년 1월 9일(금)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남학생 4명, 여학생 6명)이며, 이 중 신입생 남 1명, 여 2명을 필수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신청일 현재 보호자 모두 1년 이상 계속해서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심사항목은 생활정도, 성적, 거주기간(학생), 가산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다자녀 이상 가구) 4개 항목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청 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남해학숙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면학 편의를 위해 2014년 서울특별시가 19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입사생은 월 이용료 12만원(식비제외)을 지불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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