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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립미술관 연말을 밝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크리스마스와 연말 맞아 24일~31일 체험·상영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영화 상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공방’은 크리스마스 철(시즌)에 맞춰 글라스데코 재료를 활용해 장식품을 꾸며보는 공방형 체험 행사다.

 

참가자들은 도안에 색을 입히고 장식을 더해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완성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도 부담 없이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30팀을 모집해 운영된다.

 

상영 행사인 ‘캔버스에서 스크린까지, 빈센트 반 고흐’는 회화와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25일과 27일, 28일, 31일에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세계와 삶을 다룬 예술영화 〈러빙 빈센트〉(15세 이상 관람가)와 〈반 고흐 : 위대한 유산〉(12세 이상 관람가)이다.

 

〈러빙 빈센트〉는 오후 1시에, 〈반 고흐 : 위대한 유산〉은 오후 3시 30분에 각각 상영된다.

 

관람객은 시간대에 맞춰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립미술관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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