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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강북구의원, 제287회 정례회 기간 행정 전반 점검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린 제287회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대표연설, 자유발언, 신상발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의정활동을 통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노 의원은 대표연설에서 서울시 10·15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강남과 강북을 똑같이 규제하는 것은 지역 주거환경과 주민 삶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구민의 편해서 행동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자유발언과 신상발언을 통해 강북구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직사회 안전 문제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절차적 문제를 짚으며, 상임위원회 의결 권한 존중과 투명한 행정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며 구청의 적극적인 조치와 주민 소통 강화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의료장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구입 단계부터 사용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와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결된 사항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사업 타당성을 중심으로 예산을 면밀히 검토했다.

 

노윤상 의원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바로잡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원칙과 절차, 그리고 현장을 기준으로 책임 있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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