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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환경교육진흥협의회 개최

학교환경교육 성과 공유하고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방향 모색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환경교육진흥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의 발전과 생태전환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2025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협력해 경상북도교육청 생태전환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에 추진된 학교환경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생태전환교육 5개년 계획의 비전과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위한 심층적인 자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2026년 생태전환교육 기본 운영안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교육청․대학․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2026년부터 경북의 대표적인 지역 자원인 ‘낙동강’을 주제로 한 생태 전환교육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낙동강 생태 올림피아드’, ‘낙동강 교수・학습 자료 보급’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경교육진흥협의회는 생태전환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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