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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 창단연주회 개최

이주·비이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감동의 하모니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4일 오후 5시 성산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을 비롯 도의원, 지역인사, 보호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제주동부외국문화학습관과 성산읍 관내 삼육지역아동센터, 성산포지역아동센터,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의 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비이주 청소년 60여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이날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공감, 협업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는 ‘붉은 노을’과 ’캉캉’등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함께 갖춘 대표곡을 중심으로 연주가 진행됐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성산중학교 난타 공연과 성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찬조 출연해 창단 연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연주회에 초중고 학생들이 음악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장면은 앞으로 지역 학교들이 음악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해 나갈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경험한 교육의 장”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력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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