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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의회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1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고, 2026년도 군정보고 청취, 군정질문·답변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총 6,229억 7,202만 원 중 20억 5,750만 원을 삭감한 6,209억1,452만 원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의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우리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 효과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된 군정질문에서는 명품 신도시 도약을 위한 남악지구 재활성화 방안,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는 무안군 중장기 발전 전략 등 총 13건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향후 대책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기관의 답변이 오갔으며 군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의회에서 제시한 대안을 충분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의 굵직한 과제들을 다시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였다”며 “2026년에도 무안군의회는 군민의 요구와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책임 있게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15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3회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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