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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6일차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설관리공단,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대해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이어 기획감사실 소관 봉래산명소화사업 하부승강장에 대한 현지확인도 실시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행정사무감사 중 임영화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근로자 임금의 소급 청구 소송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측의 입장에 치우치지 말고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대경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 중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소속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좋은 직장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망경대산자연휴양림 운영 개선 방안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자체나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주중 객실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 달라.”고 제안했다.

 

심재섭 의원은 공영버스 운행 관리 실태를 언급하며,“기사 음주 측정에서 동일인의 반복 위반 사례가 확인된다.”며,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인 만큼 운행 직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병용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에 있어 대부분의 항목이 시·군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진행중인 임금 청구 관련 소송이 직원들의 근로의욕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뉴스출처 : 영월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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