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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6개 지역 협력 지원단과 협의회 열어

지역 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 강화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협력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합적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지역 협력 지원단으로 참여 중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기아 대책 경남아동센터 등 6곳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과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향을 점검하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망을 확대해 지원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특히 사각지대 위기 학생 발굴 체계 구축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맞춤형 통합지원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채덕 교육장은 “지역 협력 지원단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한 강남교육지원청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의 지원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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